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. 즉 정도(正道)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,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(際可)의 사관,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(公養)이 사관이다. 공자는 노(魯) 나라 계(季)환(桓)자(子)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, 위(衛) 나라 영공(靈公)에게서는 예(禮)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, 위 나라 효공(孝公)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. -맹자 오늘의 영단어 - physique : 체격, 체형어느 한 사람이 생각에 잠겨있는 것을 보고서 농땡이를 피운다고 나무라서는 안 된다. 일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일과 눈에 보이지 않는 일, 두 가지가 있기 때문이다. -빅토르 위고 오늘의 영단어 - undaunted : 불굴의, 서슴치않는오늘의 영단어 - reminiscent : 추억의, 추억에 잠기는, 생각나게 하는여자들이 사랑을 받는 일에 두려움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들은 사랑을 주는 일에 두려움을 느낀다. -존 그레이 오늘의 영단어 - hypersensitivity : 과민성, 과민증오늘의 영단어 - approximately : 대략적으로, 개략군자에게는 세 가지 낙이 있다. 그러나 천하를 얻어 왕자가 되는 것은 이 세 가지에 들지 않는다. 첫째는 부모가 모두 건강하게 살아 있고 형제가 무고한 것, 둘째는 우러러 하늘을 보고 굽어 땅을 보아도 부끄러울 것이 없는 것, 셋째는 천하의 영재를 얻어 이것을 교육하는 것. -맹자 Adversity makes men, but prosperity makes monsters. (苦生은 사람을 만들고 安逸은 괴물을 만든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