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날 하(夏) 나라 걸왕(桀王)이 난폭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은(殷) 나라 탕왕(湯王)은 그 뒤를 받아 흐트러진 나라를 훌륭하게 다스렸다. 은 나라 주왕(紂王)도 난폭한 정치를 해서 천하를 어지럽게 했으나 주(周) 나라 무왕이 그 뒤를 받아서 훌륭하게 나라를 다스렸다. 아무리 흐트러져 있어도 그 뒤의 사람이 노력하면 이것을 만회할 수가 있다. 천하의 흥망과 선치(善治)는 결코 운명이 아니다. 묵자(墨子)는 비운명론자로 천명(天命)이나 운명론에 반대했고 인간의 노력을 중시했다. -묵자 끝이 좋으면 모두가 좋다. -셰익스피어 오늘의 영단어 - shark : 상어오늘의 영단어 - borrow : 빌리다, 차용하다거지도 손 볼 날이 있다 , [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손님 맞을 때가 있다는 뜻으로] 어렵게 지내더라도 깨끗한 옷가지를 준비해 두어야 한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mutiny : 반란, (군의)하극상, 폭동오늘의 영단어 - rebates : 리베이트, 뇌물오늘의 영단어 - interfere : 간섭, 방해, 개입, 관여: 간섭하다, 개입하다, 방해하다오늘의 영단어 - condom-dispensing machines : 콘돔 발매기오늘의 영단어 - firms : 회사